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칼리 금속 (문단 편집) == 원리 ==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사례로, [[리튬]]은 휴대전화 배터리, [[나트륨]]은 터널 안의 조명, [[칼륨]]은 비료의 재료에 쓰인다. 알칼리 금속이 왜 물과 폭발적으로 반응하는지는 다음과 같다. 처음에는 금속 표면에서 배출되는 수소 가스가 연소되면서 일어난다고 생각되었으나 조금만 생각해봐도 [[라이덴프로스트 효과|수소 가스와 증기가 금속과 물을 떼어놓아]] 연료가 되는 물의 지속적인 공급이 없어져 반응이 약해진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. 폭발적인 반응을 위해서는 반응물질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뒤섞여야 한다는 것은 기본. 결국 체코의 파벨 융그비르트(Pavel Jungwirth)와 연구원이 [[http://blog.daum.net/_blog/BlogTypeView.do?blogid=0I1Wo&articleno=4596222&categoryId=0®dt=20150205205809|양자역학과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해 밝혀냈다.]] 알칼리 금속이 물에 닿는 순간 표면에 있는 금속들은 수 피코초(10^^-12^^ s) 이내에 전자들을 잃고 튀어나오고 그 튀어나온 전자들은 물에 용해되어 어두운 청색의 모습이 된다. 그리고 그 전자들의 출발지는 양으로 대전된 이온들로 가득 찬 금속 덩어리로 남게 되고 쿨롱 힘으로 인해 서로를 밀어내면서 폭발하는 것이다. [[http://www.nature.com/news/sodium-s-explosive-secrets-revealed-1.16771|네이처 뉴스]] 쉽게 말하자면, 반발력으로 폭발하는 것. [[분류:알칼리 금속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